본문 바로가기

체험관/복용 사례

Ace 스토리

Ace는 11살 된 복서불독 믹스입니다.
7월 말 에이스의 왼쪽 눈꺼풀이 눈을 가렸고 뒤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흰자위가 엄청 빨갛고 분비물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때는 OTC 안약을 넣어주고 씻겨주었지만 호전되지 않아, 수의사에게 갔습니다. 

수의사는 항생제 안약과 눈 윤활제를 처방했습니다. 하지만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또한 항염제인 메타캄을 처방했지만 신장과 간에 부담을 주어, 제한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내 요청에 따라 6주 동안 항생제를 썼는데, 효과는 제한적이었습니다.

 

수의사 치료 과정은 약 2개월이걸렸습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지만, 에이스의 두 눈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수의사는 토론토에서 전문가의 진찰을 받을 것을 제안했지만, 그들도 같은 제안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에이스는 활력이 매우 낮아졌습니다. 두 눈 모두 약간 개선되었지만, 수의사는 처방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좋은 약이지만 신장과 간에 부담을 준다는 걸 알았습니다. 에에스를 전문의에게 데려가지 않기로 결정했고 눈을 제거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의사는 내가 준비되면 에이스를 안락사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나는 Doug와 Kathy에게 연락하여, 에이스에게 하루에 두 팩씩 이뮤노칼을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약 2개월 후에는 하루에 한 팩으로 줄였습니다.
3-4주 안에 에이스의 에너지 레벨이 올라갔고 밥(에이스의 형제)과 놀기 시작했습니다.
에이스의 눈은 그 이후로 거의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한쪽 눈에 백내장이 있을 뿐이에요.
이 시점에서 나는 이것을 에이스의 승리라고 부릅니다.


에이스는, 눈이 있다. 힘이 있다. 행복해한다. 먹고 있다!


이는 면역 치료를 시작한 지 4개월이 지난 후의 결과입니다.

'체험관 > 복용 사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B형 간염 바이러스  (0) 2024.10.14
베게너 혈관염, WEGENERS VASCULITIS  (0) 2024.06.06
말기 림프종  (0) 2024.05.23
면역 및 "폐기종"에 대한 추천사  (1) 2024.04.25
Suzette’s Story  (0)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