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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관/FAQ

이뮤노칼의 성분과 구조

이뮤노칼은 인체의 세포 내에서 만들어지는 글루타티온의 생성에 필요한 전구체(building block)를 공급해주는 아주 파괴되기 쉬운 단백질로, 청정 환경에서 사육된 젖소의 우유에서 추출된 유장 단백질(Why Protein)입니다. 

특히 락트알부민, 락토페린, 혈청 알부민, 베타-락토글로부린 같은 변형되지 않은 글루타티온 전구체(building block) 성분이 풍부하도록 고안된 특수한 단백질입니다.

 

 

글루타티온은 시스틴(Cystine), 글루탐산(Glutamic acid), 글리신(Glycine)이란 세 가지 아미노산을 원료로 인체 내의 간에서 합성되는 성분(Tripeptide)입니다.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영양소로서 간에 저장되어 있으면서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가장 강력한 물질로서, 간으로부터 혈액을 통해 온몸으로 보내져서 각 기관의 신체 작용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세포와 조직에서의 지방질 신진대사 물질들을 처리해 주고 탄수화물의 대사에도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혈액 속의 적혈구와 백혈구의 구조와 기능 유지에 작용합니다. 

눈, 폐, 장, 신장 같은 기관에서도 글루타티온이 많이 발견되고 있는데, 특히 뇌 조직 속의 비타민C 및 비타민E의 농도를 높게 유지해 주는 등 생명을 유지하는데 직접적인 일을 맡고 있습니다.

 

 

이런 글루타티온은 그 자체를 직접 섭취할 수 없고 반드시 위에 거론된 전구체를 흡수하여 인체 내에서 생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우리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할 수있는 전구체의 양은 너무 적으며, 위장에서 파괴되기가 쉬워서 결과적으로 일상생활중에 인체 내에서 필요한 글루타티온 양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이것이 왜 이뮤노칼과 같은 전구체의 섭취가 필요한지를 강조하는 근거입니다.

 

 

열에 민감한 유장 단백질은 변형되지 않은 본래의 구조상 많은 시스테인(cysteine) 잔류물을 함유합니다. 

이런 구조에서는 트립신(trypsin) 이나 펩신(pepsin)같은 췌액이나 위액의 단백질 소화 효소에 견딜 수 있는 시스테인(the dimer ordepeptid of cysteine)을 형성해주는 이황화물 구조가 유지되어, 시스테인 아미노산의 소화, 전달, 흡수가 훨씬 생리적으로 이뤄지게 됩니다.